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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식탁 위의 생물학 무기

2021. 12. 15 / 23:16 UTC-4

현재 차세대 가공육이 전 세계에 홍보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공육을 만드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가축을 기르기 위해서는 많은 물과 화학 비료, 토지가 필요하며 비료의 제조 공정, 농장의 유지와 보수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 오염과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 즉 환경 오염과 탄소 배출, 나아가 이것들이 초례하게 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더 이상 가축을 사육하고 도축해 먹는 과거의 방식이 아닌 앞으로 GMO 원료를 이용하여 가공된 가짜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주장인 것이지요. 언제부터인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이슈가 전 세계에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ESG 경영 지표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은 물론 이제 이것을 명분으로 우리의 먹거리마저도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 규제는 결국 개발 도상국의 발전을 원천 차단시킴과 동시에 농수산업과 같은 1차 산업을 쇠퇴시킬 것입니다. ESG 경영 지표는 아주 위력적인 무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준에 미달되는 기업에 투자가 줄게 되며 기업들에 가해지는 제재들은 나아가 한 국가의 경제를 뒤흔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기준 지표가 식량에 적용된 것이 바로 오늘날 GMO 식품, 3D 가공육과 같은 것들입니다. 환경을 빌미로 미래의 식량 산업마저 독차지하려는 야욕인 것입니다. 빌 게이츠가 그렇게 많은 미국 내 농토를 구매한 것 또한 그가 미래에 펼쳐질 세계 식량 산업 구조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SG를 통해 특정 국가들의 경제를 옥죄고 GMO를 이용하여 식량 산업을 콘트롤하며 먹거리를 독점하여 그것을 먹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통해 돈을 벌게 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병들어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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