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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젠다로 전망하는 2022년 한국의 차기 대통령
2021. 11. 24 / 02:10 UTC-4

오늘날 미국이 바라보는 세계 패권의 구도는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의 싸움도 사회주의 대 민주주의의 싸움도 아닙니다. 미국을 만든 자들, 즉 미국 건국 이전 유럽에서 형성된 국제 금융세력들은 볼셰비키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도 만들어 냈으며 달러를 이용한 현대 자본주의도 만들어낸 자들입니다. 우리는 세계에 일어나는 정치적 움직임을 이데올로기적 관점이 아닌 단순히 이익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정확한 해답들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돈과 패권 유지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번에 이 나라의 대통령은 어느 정당의 어떤 지도자를 쓰는 게 나을지 분석하고 판단하며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지도자가 당선되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것에 동원되는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부정선거’입니다. 글로벌엘리트들이 모든 움직임을 결정하는 기준은 ‘이익’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기준으로 권력과 정권을 부려왔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대통령 후보로 나와있는 우익진영의 ‘윤석열’과 좌익진영의 ‘이재명’ 중 앞서 언급된 향후 100년의 글로벌 어젠다에 더 부합하는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처럼 이데올로기적 사회 갈등을 지속시켜 민중이 좌우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자, 북한과 내통하며 미국과의 자연스러운 평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자, 한국의 우량 기업과 기술, 에너지 인프라 등을 기꺼이 그들에게 상납할 의향이 있는 자. 여기에 떠오르는 한 명의 후보가 있고, 만약 지금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자가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이번에도 부정선거가 암암리에 진행되었다는 것은 기정사실화되는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엘리트들은 자신들의 어젠다를 위해 일국의 지도자를 자신들의 마음대로 선택해 쓴다는 것이 명백히 증명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