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업로딩은 2013년 처음 등장한 기술이지만 8년이 경과한 지금 이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해 있을까요?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군사 기술을 비롯하여 향후 정치적 용도 혹은 사회적 기득권의 전유물이 될 수도 있는 우주여행과 같은 연구 분야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정보가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 마인드 업로딩 기술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발전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일부 과학계에서는 이러한 기술이 특정 집단에게만 제공될 수 있다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육체는 죽으나 자신의 의식을 다른 육체에 넣는 것, 그리고 향후 이러한 기술의 특권을 누리는 자들은 과연 누가 될지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