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전용 콘텐츠
글로벌엘리트들의 최종 목적지 화성
2021. 9. 27 / 22:40 UTC-4

지금 테슬라의 성급한 우주선 개발은 화성에서의 그 어떤 생존 환경도 충족하지 못한 채 이루어지는 단순한 이동 수단의 개발일 뿐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스타십과 같은 좋은 이동 수단이 개발되었다 해도 막상 화성 현지에서 사람이 생활할 수 없다면 막대한 비용을 투입한 우주선 프로젝트 또한 모두 헛수고나 다름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표면적으로 보이는 화성 이주에 관련된 기술 개발은 일론 머스크의 우주선 개발 이외에는 딱히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 대책도 없이 우주선 개발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될 리 없습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 상용화되고 있는 거의 모든 기술들이 어쩌면 화성 이주를 준비하기 위한 예행연습일 수도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를 좌지우지할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글로벌 엘리트들이 덩그러니 우주선만 개발해 놓고 아무런 대책도 없는 상태에서 화성 이주를 운운할 정도의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철저한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아무런 실익 없이 인류를 위해 우주선 개발과 같은 재능기부를 할 사람들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의 이슈로 자리 잡은 탄소 문제, 포집 기술, 전기차의 개발, 친환경 재생에너지, 3D프린터 산업 등 이 모든 것을 따로따로 생각해 봤을 때 아무런 접점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을 화성 이주라는 거대 목표를 두고 가정해 본다면 모든 퍼즐이 맞춰집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조만간 화성으로 이주하려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실현 시킬 수 있을만한 기술력과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글로벌 기업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때마침 테슬라라는 적당한 기업이 눈에 보였고 그 적임자로 일론 머스크가 선택되었으며 현재 이 모든 작업들은 스페이스 X라는 우주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