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은 중국의 팽창과 북극항로로 급부상한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전 세계 연합 군대를 하나로 묶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사회주의로 물들일 것이라고 예측되었던 바이든이 오히려 중국이라는 1당독재 사회주의의 팽창을 저지하는 외교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신들의 대통령이 누가 되었건 간에 세계 패권의 자리는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패권에 전면적으로 도전하는 중국과 같은 나라가 있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꼭 치르게 합니다. 이것은 미국 대통령의 위치에서 설계하거나 결정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통령보다 더 위에 있는 이른바 글로벌 엘리트, 다국적 기업 등이 설계하는 매우 장기적이고 거대한 계획들입니다. 글로벌 엘리트들이 중국을 저지하려는 큰 그림을 들여다보면 향후 바이든이 대북 강경노선을 느슨하게 풀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