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새로운 가능성

2021. 5. 1 / 18:30 UTC-4

명찰 롱 copy

2020년 4월, 스피카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었던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초창기 구독자분들이었다면 거의 대부분 시청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은 일어난지 30년이 넘은 사건이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미디어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그만큼 당시 사회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습니다. 특히나 피해자들이 모두 어린이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초,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에 대한 또하나의 새로운 가설이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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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ey song
2 months ago

이 동영상을 보니 수님의 예지력이 느껴지네요. 수님이 기독교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제 마지막 때 인데 요한 계시록과 관련하여 동영상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grace kyung park
2 months ago

이런 미해결 사건 보면 정말 한국 경찰들의 초동수사 미흡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질병인 듯…예전에 오래된 미드 중에 콜드 케이스..먼지 소복한 사건 파일 미해결 사건 해결해주고 이미 노인이 된 유가족들한테 사필귀정 정의실현의 카타르시스 느끼게 해주고 여자 형사는 쿨한 표정 지어주고 사건 파일이 closed 도장 찍혀서 창고로 가는 마지막 장면 항상 감정이입되었는데…한국은 그냥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수준…오죽 열받으면 이번 한강 의대생 사건에 경찰은 뭐하고 시민이 시체 건지고, 핸드폰 찾으러 다님? 반드시 범인 잡으라고 국민들이 청원하고.. 이 와중에 미친 기레기들은 방구석 탐정 운운하며 가짜뉴스 타령..억울한 감정 쌓이니 당장 마녀사냥할 희생양 잡아라고 난리치고 나라가 니 죄를 알렸다 토설하라 식의 사또재판 봉건 조선시대로 회귀중. 정치인들 자살 당하다 음모론 횡행..화성연쇄살인 사건 억울한 피해자, 한강 여대생 실족사, 부산 엘시티, 버닝썬 은폐 등 심지어 억울한 징역살이 시킨 쓰레기 판사가 법무부장관… 유튜브에는 연예인 의문사, 경찰, 검찰의 진실 은닉이 아예 한두건도 아닌 시리즈로 나오는 주 테마임. …아무리 인간의 시간..신의 시간이 다르고 언젠가 악인은 멸망한다 만트라 외워도 과연 정의의 신이 있는지 근원적 회의 일으키고, 법지키고 사는 사람만 바보인가 힘빠지고 분통터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음. “억울하면 출세하라”를 삶의 지혜로 가르치는 나라가 제대로 될 수는 없음. 공권력 무력화 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들 잡아다 잔혹하게 응징하는 남미, 아프리카 같은 자경단 불러내는 불길한 전조임…

Last edited 2 months ago by grace kyung park
jinhee. Im
2 months ago

제 갠적생각은. 한사람이 들어갈수있는 굴을 발견했다는 대목에서 북한간첩일것 같네요…
땅을 파서 은둔 훈련이 된 사람이 어린애들을 발견하고 제압을 할수있을 정도면 그거 외에떠오르는게 없네요
어렸을적에 삐라를 발견하여 신고하면 과자를 얻어먹을수 있을때였거든요…삐라가 산등성에도 발견이 될때였어요…뒷동산에 가면 주울수. 있었어요

dadada
2 months ago

그 시절에 그 옆 동네에서 국민학생이었습니다. 대구시 중심에서 성서 가기전 서구 내당동입니다.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인 교사… 글쎄요. 일반적으로는 기억에 없습니다. 뺨 때리거나, 몽둥이 체벌도 있던 시대이지만, 공정하지 못하게 처벌 받은 기억은 없습니다. 제가 좋은 선생님만 만났을 수도 있겠구요.

오히려 집에서 아버지는 그런 성향이 있었을 수 있지만, 당시에도 국민학교 교사는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을 함부로 폭행해도 넘어갈 정도로 권력이 있는 직업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 고등학교는 사춘기에 입시교육을 강제하는 특성상 체벌이 남용된 것은 있었지만, 대구 경북만의 특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한국은 자녀들의 좋은 입시성적을 위해 그런 권력을 부모들이 교사들에게 위임한 형태로 보여집니다. 권상우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에서의 대사가 기억나네요. “대한민국 학교 다 *까라 그래!”

대구 경북이라고 해서 지역색이 그렇다기 보다는… 한국은 전체적으로 동질성이 더 강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경북이 타 지역에 비해 특별히 더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인 문화였다는 데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유교적 영향으로 양반입네 하는 문화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여성 특히 부인이나 딸, 며느리를 억압하는 형태로는 자주 보였지만… 아이들에 폭력적이라는 모습으로는 글쎄요. 어른에게 공손하고 예절을 갖추라는 강조와 그러한 태도는 오히려 서울 토박이들한테서도 볼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저는 지금도 근처에 살고 있어서 내일 직장에 가서 동료에게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 사람은 그 시절에 성서 그 동네에 살았고, 성서 국민학교 출신이고 역시 개구리소년과 저와 거의 같은 연령대입니다. 아마도 개구리소년들과 면식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교사가 있었는지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Last edited 2 months ago by dadada
dadada
2 months ago
Reply to  SPIKA STUDIO

그렇습니다. 유골 최초 발견 경찰이 한 일은 ‘과학수사’ 라는 말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일반인도 하지 않을 행동이었는데 말이죠.

dadada
2 months ago
Reply to  dadada

제 동료에게 물어봤는데 그 당시 특별히 용의선상에 오를 정도의 그런 교사가 자기 기억에 없답니다.

swan
2 months ago

으아 뭔가 소름돋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애스퍼맨
2 months ago

이 영상으로 스피커스튜디오에 입문하게 되었지요. 당시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라 어안이 벙벙 했지요. 물론 스피카 수 님의 매우 느릿느릿 한 나레이션에 더욱 .. ^^

교사 1명이 소년 5명을 일반적으로 통솔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한면 한명을 가격하여 살해하는 동안 과연 나머지 어린이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을 까요?

과거 합기도 태권도 사범출신 이라 어린학생들 이 얼마나 통솔하기 어려운 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지도교사의 말에 복종하는 이유는 바로 부모님 찬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무엇인가 잘못한 사실이 부모님 귀에 들어가는 순간 더 큰 공포를 맛봐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해당 사건은 전혀 교사의 말에 복종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단지 하나의 그럴듯한 가설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최초영상의 북괴 특작부대 설을 더 강하게 신뢰합니다.
다만 사용된 훙기는 트렌치나이프 가 아닌 다른 작고 민첩한 도구가 사용되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저는 현직 사설경호원 을 하고 있어서 쿠보탄 이라는 호신도구를 지니고 다니며
지역에서 야간자율방범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재능기부 차원에서 대원들에게 다양한 호신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쿠보탄 을 활용한 호신술도 함께 ..

보통 쿠보탄은 볼펜정도의 작은 금속막대를 활용해 적의 급소나 손가락을 압박해 그 고통으로 인한 행동불능을 야기시키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이 쿠보탄이 필리핀의 칼리와 결합된 단검 + 단봉 형태의 하이브리드 기술로 활용되면
정말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미국 헐리우드 첩보영화 본 시리즈 1편인가 에서 제이슨본 이 볼펜으로 같은 트레지스톤 출신의 암살자를 처리하는 장면이 나오며 존윅 시리즈 에서는 연필로 적을 처리하는 과정이 여러번 나옵니다. 영화적 과장이 포함되었겠지만, 전문적인 기술을 연마한 저에게 있어서 그 장면들은 단지 영화적 허구로 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제 대한민국 특수부대 특전사 에서는 과거부터 금속젓가락 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보급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수부대출신 이라면 젓가락던지기 정도는 기본적으로 다 할수 있습니다. 4~5m 정도 거리에서 원하는 곳에 젓가락을 던져 관통시킬수 있는 매우 고도의 기술 입니다. 저 역시 합기도 수련시절 체육관 근처에 특전사여단이 하나 있어서 특전부사관 들과 함께 운동하며 그들의 기술을 몇가지 습득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젓가락 던지기 도 그 중 하나지요.^^

글이 길어졌습니다.
북괴 특작부대원 역시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던져 무기화 할수있는 스킬을 배웁니다.
북괴 특작부대원의 야삽던지기 는 이미 영상에서 여러번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기술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어린아이의 두개돌 정도 관통시킬수 있는 휴대용 무기 하나정도는 휴대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은 아주 쉬운 판단입니다.

실제 수 님도 금속볼펜 하나 엑스그립으로 들고 돌팔매 자세를 취한다음
반대손은 태권도의 아금손 형태로 자세를 잡고 검지와 엄지 의 L 자 꼭지점 을 노려 본 다음
자신이 원하는 곳에 손을 대고 그 사이를 찍어 보세요
몇번만 연습하면 내가 원하는 곳을 짧은 시간에 여러번 가격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쿠보탄의 스킬인데 무기를 쥔 손은 공격용 반대손은 상대의 시야를 가림과 동시에 급소가 많은 얼굴에 목표를 조준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겁니다.
짧은 시간에 시력을 빼앗을 수 있으며 목 주위의 경동맥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쇄골을 가격해 골절시켜 행동을 불능으로 만들수도 있지요.

이 쿠보탄에서 발전하면 손도끼 와 군용대검 등의 더 효과가 좋은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자 이제 무기에 대한 가정이 나왔으니 다시한번 현장으로 돌아가 봅시다.
북괴 정찰조는 기본 2명 + 1명 으로 구성된 3명이 1개조 로 움직입니다.
사건당일 아마도 1명은 정찰 또는 보급을 위해 은신처를 벗어 나 있었고
2명은 교대로 은신한 체 정찰목표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하고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수의 어린이와 마주쳤고 정찰조는 작전수행을 위해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행동에 옮겼을 것입니다. 총기는 사용할수 없으니 냉병기를 활용한 신속하면서 효과적인 수단을 사용했을 것 입니다. 이런 와중에 아마도 정찰을 나갔던 1명이 복귀하면서 파티가 완성된 정찰조는 보다 과감한 행동으로 완전범죄를 완성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다시한번 설명하지만
아무리 교사라 해도 5명의 아이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통솔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는 체벌도 아니고 무려 살인 이 벌어지는 순간에…

진실은 저 너머에…

Last edited 2 months ago by 애스퍼맨
P. Ahn
2 months ago

디테일하고 설득력 아주 강한 분석입니다.
특히 총탄 및 두개골 상처 관련.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 습득력과 분석력 입니다.

year new
2 months ago

않아만 있지말고 걸어다니면서도 방송해주세요ㅎㅎㅎ

에프 킬라
2 months ago
Reply to  year new

똥파리는 걸어다님서 잡아야 제맛이지~~

melody hong
2 months ago

특별히 이 영상 너무 좋고 놀라워요 스피카 스튜디오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이 소년들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수님 감사합니다 ~~❤️

melody hong
2 months ago
Reply to  SPIKA STUDIO

웬일인지 어린 아이들이 납치된 사건이라 그런지 개구리 소년들 얘기가 늘 궁금했었거든요
우리 수님과 이심전심!! 이렇게 놀아는 방송을 하는데 어떻게 축복 안하고 어떻게 사랑 안 할 수가 있겠어요❤️

Aria
2 months ago

작년에 이 방송을 보고 무척이나 놀라왔었는데 이번 방송을 보고서는 소름이 끼칩니다. 지난 방송도 다시 연구해서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에프 킬라
2 months ago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잼난영상 만드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따봉 100개 드립니다~

hkleehal
2 months ago

벌허 1년이 지났군요

구상희
2 months ago

어린아이를 살인하는 놈들은 무슨생각으로 죽이는지 모르겠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런 끔찍한 일이 있었다니….. 개구리 함부로 잡으러 가면 안됩니다.

탐 크루저
2 months ago
Reply to  SPIKA STUDIO

어떤 의도에서든 인간은 자신에게 내재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코 살인마들은 그 돌파구가 살인으로 연결되어 문제가 되는 것임

Carlos Kim
2 months ago

수 누낭, 남파된 간첩일 수도, 고정간첩일 수도, 혹은 신분을 위장한 교사가 고정간첩일 수도~
수 누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접했네요

탐 크루저
2 months ago

누낭 왜 오늘은 알람이 안왔엉 그런데 난 업로드 되자 마자 봤엉ㅋ

Last edited 2 months ago by 탐 크루저
탐 크루저
2 months ago
Reply to  SPIKA STUDIO

저녁시간애 발씻고 누우니 알람 옴❤️

혈옥수
2 months ago

과거 수님의 방송을 보고 개구리 소년 사건의 범인은 여러 정황상 간첩의 소행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시된 새로은 근거들은 또 놀라웁네요…

혈옥수
2 months ago
Reply to  SPIKA STUDIO

보통 문구용 가위로 나무판에 찍어보니 매우 다른 흔적을 보입니다. 나중에 여건이 되면 옛날 무쇠 가위를 구해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