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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그들은 누구인가 4부

미국은 애당초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신 아틀란티스’로 처음부터 계획되고 준비된 곳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쯤 되면 전편에서 종종 언급되었던 ‘고대의 비밀’을 운운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규모입니다. 그리고 불과 2백여 년 남짓한 역사 동안 미국이 이뤄낸 것들로 볼 때 1달러 지폐에 표현된 ‘신이 지지한다는 자신들의 과업’은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고대의 은밀한 지식과 사상은 비록 극소수에게만 전수되어 왔을지 몰라도, 실제 현실로서의 세상은 지난 백 년 가까이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력 하에,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의 이상에 맞추어 재편되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