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크리스마스에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이 교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통을 현재까지도 카톨릭과 기독교가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크리스마스에 행해왔던 모든 것의 기원은 본디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모든 풍습은 태양신을 숭배하던 이도교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거룩한 성전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행위가 교묘하게 지켜지고 있었던 것입니다.